백석대 신임 이사장에 박요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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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신임 이사장에 박요일 목사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9.09.0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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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이사회에서 만장일치 추대

학교법인 백석대학교 신임 이사장에 강성교회 원로 박요일(사진) 목사가 선임됐다.

백석대학교는 지난달 29일 ‘2019학년도 제4차 이사회’를 열고 일산상의 이유로 사임한 이석헌 이사장 후임에 박요일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신임이사장 박요일 목사는 1975년 강성교회를 개척하여 40년을 목회한 후 지난 2016년 은퇴했다.

정부 산하 총무처 문화공보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박 목사는 그리스도대학 총무처장 겸 전임강사로 교직에 몸담은 후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를 거쳐 학교법인 한일학원(한영신학대학교)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사단법인 강성성경연구원 이사장으로 시무중이다. 박요일 이사장의 임기는 2019년 8월부터 2021년 8월 19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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