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사랑으로 세상 이기는 백석인 되길”

백석대, 14일 후기학위수여식 개최...800여 졸업생 배출
미국 달라스침례대학교 아담 라이트 박사 명예박사학위 수여
이현주 기자l승인2019.08.14 11:32:22l수정2019.08.19 15:46l14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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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대학교 후기학위수여식이 14일 진행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8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백석대학교는 지난 14일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8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교목부총장 장동민 목사는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답은 사랑”이라며 “사랑은 세상의 두려움을 몰아내고 이길 힘을 준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지금 우리 세상은 갈등과 차별이 가득하고 그 배경에는 서로에 대한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며 “사랑은 두려움을 이긴다. 초월적 하나님의 사랑만이 용서와 화해를 이루어내며 예수님의 사랑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가는 졸업생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공규석 교목본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학위수여식은 대학원 교목실장 곽인섭 목사의 기도 후 장동민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백석대는 이날 ‘태국 빠이 리수족 선교를 위한 복음 수용성과 태도 분석’이라는 논문으로 학위를 받은 선교학 김항균 박사를 포함하여 총 800여명의 졸업생에게 학위증을 전달했다.

또한 미국 달라스침례대학교 아담 라이트 총장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 아담 라이트 총장은 기독교정신에 입각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모범적인 기독교 교육을 실천해온 공로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라이트 총장은 “하나님께서 장종현 총장에게 세상을 변화시킬 놀라운 대학을 세우게 하셨다”며 “달라스대학과 백석대의 깊은 우정과 교류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사회복지학부 박하은 양 등 학교생활에 모범을 보인 졸업생들에게 총장 공로상과 최우수상 등 상패가 수여됐다.

졸업생들에게 훈사를 전한 장종현 총장은 “지난 수년간 학업을 연마하여 명예로운 졸업을 하게 된 모든 분들께 축하를 전한다”며 세가지 당부를 남겼다.

장 총장은 “세상에서 어려움이 와도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며, 형통의 복을 누리는 백석인이 되길 바라고 너와 내가 함께하여 하나가 되는 백석인”을 당부했다. 이어 “무릎꿇고 받은 사명 이루기 위해 하나님 음성에 귀기울이고 모교를 위해 기도해달라”면서 “이웃을 사랑하는 실천의 삶을 살아가는 백석인이 될 것”을 부탁했다.

축사를 전한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도 “백석대를 졸업생들은 사람다운 사람이 되길 바란다.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면 기적이 일어난다. 모든 결단을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내리는 백석인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백석정신아카데미 총재 허광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현주 기자  hjlee@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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