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로 한-중-대만에 건강한 문화 확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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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로 한-중-대만에 건강한 문화 확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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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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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유-화합문화연구원-융상발전기금회 업무협약

지난 6일 일산빛마루방송센터에서 특강 및 공연까지

▲ 넥스트유와 대만의 융상발전기금회, 중국의 화합문화연구원은 지난 6일 한류문화 확산과 세계평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넥스트유 강신조 대표, 중국의 왕웨이 대변인, 대만의 유창위 회장.

기독교세계관에 기초한 건강한 문화 확산을 위해 일하며 한류를 선도하고 있는 (주)넥스트유(대표:강신조 목사)가 중국과 대만의 문화 관계자들을 초청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일산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넥스트유의 초청으로 중국의 화합문화연구원(대변인:왕웨이), 대만 화합문화당, 대만 재단법인 융상경제발전기금회(위원장:유창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계평화대사의 임무를 다짐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인사말과 특강을 전한 중국 화합문화연구원 왕웨이 대변인은 한중 합작 영화제작, 중국 내 K팝 및 문화 교류 등에 관해 설명했다. 왕웨이 대변인은 베이징 사범대학 예술·미디어 학부 출신으로 ‘내셔널 와인(National Wine)’, ‘샤먼 걸’(Shaman Girl) 등 각종 TV 프로그램과 영화 대본과 제작을 병행하고 있는 시나리오 작가 겸 프로듀서로 유명하다.

넥스트유 대표이자 군포참사랑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강신조 목사는 “대만과 중국 그리고 한국등 3개국이 모여 뜻깊은 자리를 갖게돼 감사하다”며 “앞으로 한류의 중국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대만과 중국과의 다양한 교류로 문화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유창위 회장은 “문화와 경제, 정치, 사회의 균형있는 발전을 이루며 서로 성장하고 목표를달성하며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문화 및 경제를 통한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세계를 향해 공동 평화문화를 전달하는 것을 지지하고 ‘화합문화팬더’를 세계 평화문화 브랜드의 마스코트로 지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넥스트유는 지난 4월 대만의 융상경제발전기금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화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데 이어 이번에는 중국의 관계자까지 초청해 중국과 아시아 문화발전산업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의 넥스트유 고문단과 중국과 대만의 관계자 외에 영화배우 황석정 씨와 박재정 씨, 할리우드트리뷰트 대표가 축사를 전하고 키즈돌 리즈걸스가 참석해 축하공연을 펼쳐 자리를 빛냈다.

▲ 넥스트유 등 3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모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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