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교갱협, 제24차 영성수련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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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교갱협, 제24차 영성수련회 연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9.08.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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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21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

예장 합동 소속 목회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교회 갱신을 위한 목회협자협의회’(대표회장:김태일 목사)가 오는 19~21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24차 영성수련회와 제13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예수의 흔적을 가지게 하소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성수련회에는 6월말 600명 등록이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높다.

첫날 개회예배는 회장 김태일 목사가 ‘예수님의 증언’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이어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련회에는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윤영휘 교수(경북대학교), 최재호 박사(전 브니엘고 교장),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또 퓨전공연그룹 교회오빠들의 문화공연, 윤학렬 영화감독의 영적분별력과 영상문화 파급력 등 강의도 진행된다.

김태일 목사는 “교회와 교단, 한국교회가 새롭게 되어 민족을 살리고 복음이 온땅에 선포되도록 하는 일이 우리 교갱협의 목표”라며 “올해는 주님 가신을 길을 따라가고자 주제를 정하고 영성수련회를 개최한다. 교회갱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소명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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