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성결교단 연합 부흥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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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성결교단 연합 부흥회 열린다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9.08.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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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9~14일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등 3개 교단 부흥사회의 연합인 한국성결부흥사회가 지난달 12일 임원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이상문 목사(두란노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한국성결부흥사회는 성결성 회복과 교단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연합 산성성회와 강단교류 등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오는 12월 9~14일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연합부흥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교단별 부흥사회간의 우호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9월 19일 두란노교호에서 3개 교단 부흥사회 연합 월례기도회를 열기로 했다. 기도회 후에는 임원들의 단합과 친목을 위한 연합임원수련회를 강화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3개 교단의 강단교류도 확대된다. 이번 회기에는 임원 간 강단교류만 이뤄졌지만 다음 회기부터는 임원뿐 아니라 각 교단에서 한 교회씩 강사를 교차 파송해 부흥회를 열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밖에 2020년도 신년하례회를 내년 1월 16일 나사렛대학교에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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