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교역자 영성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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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교역자 영성 훈련
  • 승인 2001.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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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세계선교회(이사장:홍순우목사) 산하 사역자영성훈련원(원장:설화영사모·사진)이 본격적으로 사모와 사역자 영성훈련을 하기로 하고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평강교회에서 사모세미나를 개최한다.

원장 설화영사모를 강사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사모들의 영성을 개발하는데 역점을 두어 진행하며, 회복되는 영성을 통해 능력을 받고 목회의 협력자로서 최선의 삶을 누리도록 돕는다. 또한 일찍이 은혜를 받은 사명자들의 사명을 회복케 하며 상담을 통한 문제해결에 세미나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특별초청강사로는 홍순우목사(호서대교수)와 장영출목사(열방교회), 김명수목사(평강교회), 김형표목사(엘벧엘교회) 등이며 송명희시인과 최덕신찬양사역자가 특별출연한다.

한편 설화영원장은 천동욱목사(광주성은교회)의 목회를 내조해 오던 가운데 죽음에 이르는 병으로 절망하다가 극한 환경에서 40일간의 금식기도를 통해 은혜를 받고 기적적으로 회복, 덤으로 주신 생명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작정하고 그때부터 말씀과 은사사역에 나서 지금까지 4백여회에 이르는 집회를 전국적으로 실시해 왔다. 동 선교회는 그동안 치유 영성 사역과 함께 산하에 나눔선교회, 실업인선교회, 상담선교회를 두어 장학금을 전달하고 선교사들을 돕고 있다. 장형준부장(hjja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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