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에 체계적인 양육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김진홍 목사의 ‘목회와 설교’ ⑤ 김진홍 목사l승인2019.07.20 11:12:58l수정2019.07.20 11:13l14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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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를 해서 아이가 태어나면 잘 키워야 한다. 잘 키우기 위해서는 잘 먹이고 돌보아야 한다. 잘 먹이는 것은 교회에서 양육을 하는 것이다.

필자가 목회를 하면서 실패한 것 중에 하나가 전도는 정말 많이 했다. 1년에 300명 이상 전도를 했는데도 연말이 되면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것을 경험했다. 즉 전도된 사람들이 정착이 안 되었다는 것이다. 내 교회에 형편과 처지에 맞는 양육 프로그램 이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어야만 많은 교인들을 정착시킬 수가 있다.

필자의 경우를 보면 양육을 통하여 교육을 받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심을 수 있는 확률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른 말로 하면 교회에 정착시키는 확률이 크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체계적인 양육 프로그램을 가지고 목회를 한다는 것은 부흥의 원동력 중에 아 주 큰 부분을 차지한다.

요즘은 서점에 가면 아주 좋은 양육 프로그램들이 너무 잘 나와 있다. 그 많은 책들 중에 우리교회에 맞는 것을 골라서 단계별로 체계화 시키면 된다. 이것은 새로 등록한 교인들을 내 교인으로 정착을 시키는데 아주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런데 목회를 하는 분들 중에 아직도 내 교회에 알맞은 양육 프로그램이 없는 분들이 있다. 그 목회는 아직도 허공을 가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필자는 이것을 너무나 실감 있게 경험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내 교회 실정에 맞는 양육 프로그램을 빨리 소유하는 것은 정말로 중요하다.

아직 양육 프로그램을 정착하지 못한 분들은 올 1년 동안 양육 프로그램을 잘 설계를 해야 한다. 그리고 내년부터 시작을 해보라. 목회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한 사람이라도 그 사람을 예수님의 제자로 만드는 확실한 양육프로그램이 있다면 그 목회는 50%는 성공한 것이다. 교인이 적을수록 더욱 체계화 할 수 있다. 한 사람을 잘 양육하면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다시 양육 할 수가 있기 때문이 다. 한 사람이 두 사람이 되고 두 사람은 네 사람이 되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서점에 찾아가 내 교회에 맞는 프로그램을 설계하라. 그것이 교회가 잘 되는 지름길이다.

/금천교회 담임 금천설교아카데미 원장
 

김진홍 목사  igoodnews@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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