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내 무슬림 기도처, 모두 철수시켜야”

언론회, 대학에 이슬람 기도처 설치에 입장 밝혀 정하라 기자l승인2019.07.19 13:46:34l수정2019.07.19 13:49l14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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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언론회(대표:유만석 목사)는 최근 여러 대학에 이슬람 신자인 무슬림 학생을 위한 기도처를 경쟁적으로 만들고 있는 것과 관련해 “무슬림 기도처를 모두 철수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논평을 지난 16일 발표했다.

논평에서 언론회는 “무슬림에게 기도처를 만들어주는 것은 타종교를 저주하고 갈등을 유발시키는 일”이라며 “각 대학에서 모든 종교행위를 위한 시설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 상황에서 무슬림을 위한 기도처를 만들어 주는 것은 드러내 놓고 ‘종교 차별’행위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언론회는 또한 “무슬림들이 통상적으로 하는 기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전문가들에 의하면 그들이 하루 17번 이상 하는 기도의 내용은 알라에 대한 고백과 찬양이며, 이방종교인, 유대인이나 기독교인을 겨냥해 ‘알라의 진노를 받은 자들’이라고 기도한다”고 밝혔다.

특히 언론회는 “타종교에 대한 차별과 저주, 갈등과 마찰을 일으키는 내용의 기도를 하는 무슬림들에게 기도처를 마련해 주는 것은 타탕한가”라고 반문했다. 현재(2018년 기준) 우리나라에 온 이슬람권 유학생은 1만 여명이며, 한국관광공사의 통계에 의하면 이슬람 기도처는 전국 141곳에 설치돼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언론회는 “무슬림 기도처가 종교간 평화와 우리 사회 안정과 질서를 깨는 것이라면, 즉각 무슬림 기도처를 모두 철수시켜야 한다”는 “이슬람권 유학생과 관광객을 끌어들인다는 명분과 이유로, 국가 위기 상황을 초래하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하라 기자  jhara@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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