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으로 담은 말씀의 아름다움

제11회 대한민국기독교서예상에 한의숙 권사 손동준 기자l승인2019.07.12 17:57:21l수정2019.07.15 10:25l14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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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대한민국기독교서예전람회 시상식 및 대한민국기독교서예상 시상식이 지난 11일 백악미술관에서 진행됐다.

제11회 대한민국기독교서예전람회 시상식 및 대한민국기독교서예상 시상식, 제13회 한국기독교서예협회 회원전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지난 11일 개막했다.

11일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한의숙 권사(대성교회)가 ‘대한민국기독교서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 권사는 한국기독교서예협회 초대작가 및 한국서예협회 초대작가로 활동해왔으며 현재 양천향교문화센터와 마포문화원 등에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기독교서예협회는 올해 대한민국기독교서예상 수상자로 한 권사를 만장일치로 선정했다.

▲ 2019년 대한민국기독교서예상 수상자 한의숙 권사.

전시회에는 한 권사의 작품 ‘로마서 12장’이 전시되고 있다. 그는 “기독교인으로서 서로 도와주고 사랑하고 겸손하기를 먼저 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처럼 기독교인인 우리가 함께 이런 일을 감당하기 원하는 마음에서 이 말씀을 적었다”고 출품작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시상식에서는 대상 없이 우수상에 이수범, 장영아 씨가 선정됐으며 김소진 외 27명이 특선, 권용우 외 52명이 입선했다.

한국기독교서예협회 윤학상 회장은 “그동안 정성을 들인 작품으로 출품한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한국기독교서예협회를 통해 앞으로도 하나님께 영광이요 우리 모두에게는 기쁨이 되는 모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한국기독교서예협회는 오는 17일까지 백악미술관에서 출품작과 함께 협회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에 출품된 작품과 더불어 협회 회원들의 작품은 오는 17일까지 백악미술관 1층과 2층에서 전시된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는 명예회장 홍덕선 장로의 사회로 신용만 목사(사랑샘교회)가 ‘지혜가 주는 생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손동준 기자  djson@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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