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기부’ 체계적 관리로 폭 넓은 기부환경 조성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유산기부 법률자문’ MOU 김수연 기자l승인2019.07.12 10:40:19l수정2019.07.15 00:40l14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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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최근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유산기부 법률자문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유산을 기부하고자 하는 이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보다 폭 넓은 기부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10일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유산기부 법률자문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과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목영준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유산기부 사업에 대한 법률적 자문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는 재단에서 체계적으로 유산기부 후원을 접수·관리하고, 원활한 기부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제훈 회장은 “올해 71주년을 맞이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오래된 후원자들이 유산기부를 하려고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게 됐으며 더 많은 아동과 후원자들이 꿈을 이루도록 격려하는 소중한 협약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목영준 위원장은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에 동참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는 앞으로도 우리 구성원들의 법률지식과 경험, 재능을 토대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김수연 기자  ksy@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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