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진정한 ‘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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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진정한 ‘놀이’란?
  • 김수연 기자
  • 승인 2019.07.0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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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아동 놀 권리 보장’ 캠페인 실시

국제구호개발기구NGO 굿네이버스(회장:양진옥)는 7월을 비롯해 올 여름 동안 아동들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대한민국 아동 행복 프로젝트 ‘아이들 편에서 놀이를 외치다’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놀이가 아이들이 누려야 할 정당한 권리임을 알리기 위해서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8 아동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동의 삶의 만족도는 6.6점으로 OECD 27개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6.1점에 비해 소폭 상승했지만 OECD 평균 점수인 7.6점보다 낮았다.

또한 방과 후 놀 권리 보장은 과거보다 악화됐으며, 아동들은 친구들과의 놀이 시간에 여전히 목말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 10명 중 3명(32.7%)이 친구들과 놀기를 희망하지만 ‘실제로 친구와 놀고 있다’고 응답한 아동은 1명(13.8%)에 불과했다.

이에 굿네이버스는 아동들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아이들 편에서 놀이를 외치다’ 브랜드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미 굿네이버스는 지난 5월부터 전국 74개 사업장에서 아동 놀 권리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한 ‘아이들 편에서 놀이를 외치다’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놀이가 아이들이 누려야 할 권리임을 알리고, 아이들 편에서 놀이를 바라봐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는 취지다.

굿네이버스는 또 △놀이 큐레이터 파견 △놀이 워크숍 △아동 친화적 놀이 공간 조성 등 아동들을 위한 놀이환경 개선 사업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와 함께 아동 놀 권리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에도 앞장선다.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서 본 캠페인에 내레이션 재능기부로 참여한 배우 김현주는 “아이들 편에서 놀이를 바라본다면, 아이들이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즐겁게 뛰놀 수 있는 권리 환경을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TV·라디오 등 주요 매체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자신만의 행복한 놀이 경험을 공유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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