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삶을 살기 위해 ‘기도·말씀·양육’ 세 가지가 필요

(20) 제자로 사는 3가지 방법 임석순 목사l승인2019.06.25 14:49:55l수정2019.07.20 11:20l14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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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이 세상 가운데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 자라나며 증인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제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기도, 말씀, 양육 이 세 가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어느 한 가지라도 놓치면 안 됩니다. 1. 기도 기도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 에게만 주신 유일한 특권입니다.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 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마21:12)

이 말씀은 성전 뜰에서 장사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는 문자적인 이해에 불과합니다. 지금까지는 속죄양이 되실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로 짐승을 드려 제사를 드렸으나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죄양으로 드려지시기 직전의 상황입니다. 흠 없는 짐승을 드려야 하기 때문에 멀리서 예루살렘 성전으로 오는 사람들은 짐승에 흠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성전에 와서 짐승을 샀습니다.

이러한 매매는 당연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시면서 더 이상 짐승은 필요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둘러엎으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아무리 설명을 해도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후에도 장사가 계속된다면 성전을 강도의 소굴로 만드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 일 후에 뒤이어 맹인을 치료하십니다. 절대로 성전 뜰에 들어올 수 없는 맹인을 성전에서 치료하시는 것입니다. 이는 그 어떤 누구라도 이제 지성소에 들어 와 기도할 수 있는 자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도의 특권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으로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믿음의 자녀인 우리에게는 절대적인 특권이며 동시에 명령입니다. 기도 없이는 절대로 예수님을 닮아갈 수 없고 심령의 부흥도 있을 수 없습니다.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기도는 반드시 시간을 정해놓고 해야 합니다.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향해 의지적인 결단으로 나아가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둘째, 수시로 기도해야 합니다. 복음의 줄기가 엮여 있는 기도를 수시로 하게 되면 삶 가운데 하나님의 통치가 이뤄지고 통치를 방해하는 것이 끊어지며 조금씩 자라가게 됩니다. 셋째,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매사에 하나님 아버지를 찾는 것이 쉬지 않는 기도입니다. 숨을 쉬는 것처럼 늘 하나님 아버지를 찾고 나 자신과 연결해 나갈 때 심령의 부흥이 일어나게 됩니다.

2. 말씀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야 합니다. 성경은 1년에 1번 정도 전체를 읽고 매일 한 구절이라도 꼭 깊이 있게 묵상해야 합니다. 말씀을 듣는 것의 기본은 1주 일에 한 번 담임목사의 메시지를 듣는 것입니다. 그래야 한 교회의 성도로써 영적인 하나 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을 지킬 때 낙심하면 안 됩니다. 낙심은 사단이 주는 것입니다. 지키려는 방향에 계속해서 서 있는 것이 중요 합니다. 말씀을 지키려고 노력하되 절망하지 마십시오.

3. 양육 말씀을 깨닫기 위해서는 성령을 의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먼저 자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양육을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배우자나 자녀들과 나누는 것도 양육입니다. 나이에 맞게, 상대에 맞게 고민하면서 나누 면 그것이 양육입니다. 제자로 살아갈 때 이 세 가지를 놓치지 않으면 우리는 반드시 자라가게 됩니다.

임석순 목사  igoodnews@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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