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으로 꿈과 희망 전하는 어린이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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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꿈과 희망 전하는 어린이 합창단”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9.06.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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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제9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 개최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지난 15일 KBS홀에서 ‘제9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를 개최했다.

CTS 창사 24주년을 기념하고 어린이들에게 복음과 함께 기독교문화와 교육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개최된 이번 합창제는 △광림교회 어린이 영어뮤지컬 ‘모멘텀’, 목동제일교회 ‘아이노스소년소녀합창단’ △여의도순복음교회 ‘드리머콰이어’ △우이제일교회 ‘유치부 새싹성가대’ △하늘중앙교회 ‘드림엔젤스’ △새중앙교회 ‘새중앙 뉴드림 소년소녀 합창단’ △CTS부산소년소녀합창단 △CTS충주소년소녀합창단 등 총 8팀이 참가했다. 특별공연으로는 여의도침례교회 샬롬핸드벨 연주와 마성의 하모니 유엔젤보이스가 참여했다.

마지막 순서로 세계적인 지휘자 윤학원 교수(CTS예술단 감독 겸 CTS소년소녀합창단장)의 지휘 아래 4백여 명의 참가 전원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연합 합창하여, 1천 500여 명의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인사말을 전한 CTS 고장원 사장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CTS가 기독교 문화를 방송으로 전하게 된지 24년을 맞이했다”며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찬양으로 세상에 전하고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발판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TS소년소녀합창단장 윤학원 교수는 “어울림의 능력을 기르는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를 통해 아이들이 합창의 기쁨을 배우고 하나가 되는 것을 느낀다”며, “찬양을 통해 주님이 주시는 아름다운 음악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제9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는 제1부는 7월 20일 저녁 7시, 제2부는 7월 27일 저녁 7시 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

CTS기독교TV는 각 지역 케이블TV와 디지털 케이블, SkyLife (ch 183), IPTV(KT OllehTV (ch 236), LG U+ (ch 269), SK Btv (ch 301)), 해외위성(CTS WORLD, DirecTV), CTS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 CTS기독교TV가 지난 15일 KBS홀에서 ‘제9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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