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우리는 한기총과 무관하다”

이승희 총회장, 지난 18일 입장문 발표 ‘사실관계 확인’ 이인창 기자l승인2019.06.24 04:03:39l수정2019.06.24 04:04l14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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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총회(총회장:이승희 목사)가 전광훈 대표회장의 무리한 발언으로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무관하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승희 총회장은 지난 18일 ‘총회와 한기총의 관계에 착오 업으시기 바랍니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교단지 기독신문에 발표하고 사실관계를 분명히 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합동총회는 2013년 98회 총회에서 한기총에 대한 행정보류를 선언했고, 이듬해 2014년 제99회 총회에서 한기총 탈퇴를 결의했다.

이승희 총회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기총이 지난 11일 일간지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시국선언 지지 광고’를 게재하면서, 참여교단 및 단체 명단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이름을 요청하거나 확인한 사실이 없다”며 한기총에 책임있는 답변과 사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실제 해당 광고에서는 예장 합동총회 외에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성회 등 이미 오래 전 탈퇴한 교단 명칭들이 게재된 바 있다. 

이인창 기자  tackle21@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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