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젊은 목회자 위한 3040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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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젊은 목회자 위한 3040 컨퍼런스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9.06.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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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12일, 사역 고민과 소명회복 나눠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문정민 목사) 미래목회위원회가 지난 10~12일 백운호수교회에서 ‘3040 호숫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Get the App for pastoring’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젊은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32명이 참여해 목양사역, 제자사역, 말씀사역, 소명회복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오랜 목회 경험을 가진 선배 멘토들과 토론과 사귐의 시간을 갖고 사역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저녁에는 백운호수를 중심으로 교제의 시간이 진행되며 미래 목회를 위한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주제강의를 맡은 최종인 목사(평화교회)는 “많은 목회자들이 앱이나 도구를 필요로 하지만 정확하게 어떤 것을 활용해야 할지 모르고 있다”며 목회도구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종복 목사(창신교회) 는 목양사역, 류우열 목사(복된교회)는 제자사역, 박영수 목사(백운호수교회)는 말씀사역, 신용백 목사(시냇가푸른교회)는 소명회복을 주제로 각각 강의를 맡아 후배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사명을 일깨웠다.

예성 미래목회위원회는 “이번 컨퍼런스는 멘토들과 깊은 나눔을 위해 30명 내외로 인원을 제한했다. 9월과 10월에 후배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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