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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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져야한다
  • 임석순 목사
  • 승인 2019.06.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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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순 목사 (19) 어떻게 제자가 되는가?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 이니라”(눅9:23) ‘아무든지’라고 말씀 하시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다 적용되는 것이며 그 누구도 제자의 삶에서 예외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3가지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1.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를 부인한다는 말은 늘 자신을 죽이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의 육체가 이미 십자가에 죽었음을 인식하고 이 사실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2. 날마다 한 번 부인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육체는 날마다 다시 살아납니다. 오늘 부인해도 내일 다시 살아나기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부인해야 합니다. 성령을 받아서 하루아침에 변화되는 것이 아닙니다. 죽을 때까지 제자가 되어 져가는 것입니다. 이 삶이 진정 복된 삶입니다. 그러나 대다수가 다 자라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살다가 죽는 부끄러운 구원을 받습니다. 광야에서 화석화된 사람은 자라가기가 어렵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자라가는 삶, 육을 부인하는 삶을 살아 야합니다.

3. 자기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는 말씀입니다. ‘자기 십자가’ 라는 것은 각자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날마다 자기에게 주신 십자가를 지면 됩니다. 십자가를 진다고 하면 너무 버겁고 무거운 것으로 생각하지만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은 어렵지 않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내일에 대해 분명하게 예측할 수 있다 해도 우리는 절대로 내일의 십자가를 지면 안 됩니다.

내일의 십자가를 지면 오늘, 지금의 십자가를 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자로서 예수그리스도를 닮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1.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인 ‘사랑’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닮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이 사랑을 닮아가도록 끊임없이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마지 막 선지자 말라기에 이를 때까지도 이스라엘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은 없는 채로 형식만으로 하나님을 수단으로 삼았습니다. 세상의 논리에 따라 살면 신앙생활에도 행복이 없고 평안이 없습니다. 제자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닮아가며 나를 사랑하신 사랑으로 나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의 생각을 닮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각은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으로 가득 채워지셨기 때문에 말씀 외에는 전혀 다른 생각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생각으로 닮아있는 것이 바로 지혜입니다. 이는 하루아침에 되지 않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닮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성령의 조명하심을 따라 말씀을 듣고 깨달아야 합니다. 말씀의 본질은 항상 그대로이지만 적용에 있어서는 성령을 통해 시간과 대상에 따라 새로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3. 예수님의 순종을 닮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생각에서 멈추지 않고 즉각 순종하셨습니다. 순종은 절대로 예수님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순종은 나의 기쁨, 나의 행복을 위한 것입니다. 제자에게 있어서 순종이 곧 행복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각은 항 상 우리를 향해 옵니다. 그 생각은 생명이며 평강입니다.(말2:4~5) 지금 순종하면 결과는 ‘행복, 생명, 평강’인 것 입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그리스도를 닮고 따라가는 제자로 성장해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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