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중앙노회, 목회자 부부단합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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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중앙노회, 목회자 부부단합수련회 개최
  • 이성중 기자
  • 승인 2019.06.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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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금호리조트에서

한남중앙노회(노회장: 김광석 목사)는 지난 3일 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설악 금호리조트에서 목회자 부부단합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한남중앙노회가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올해는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진행키로 했으며, 40여명이 참여했다. ‘쉼과 힐링’을 주제로 진행된 수련회는 목 회에 지친 목회자와 사모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의 시간으로 다가왔다.

수련회 첫날 개회예배에서 노회장 김광석 목사는 ‘오직 한 길로 가자’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사람이 목표를 세우고 가다보면 여러가지 이유로 좌절하고 힘들어 할 때가 많이 있지만 어려움을 이겨내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간다면 분명히 성공이라는 깃발을 높이 드는 것처럼 목회 또한 세상의 그 어떤 일보다 힘든 과정이지만 우리는 천국이라는 큰 소망을 바라보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자”고 말했다.

한편 개회예배 후 회원들은 행운권 추첨 시간을 가졌으며, 행운권 추첨 후 가진 시찰별 탁구대회에서는 북부시찰(시찰장:강우선 목사)이 우승을 차지했다.

2박 3일 동안 진행된 수련회에서는 유중현 목사(중경총회장)와 증경노회장 이군원 목사가 저녁 집회를 인도했으며, ‘설교의 실제’와  ‘성령의 목회’라는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전했다.

둘째 날 새벽기도는 준비위원장 박인대 목사가 셋째 날 새벽기도는 박노철 목사가 각각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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