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장총, 지난 4일 연동교회서 ‘장로교의 날’ 기념예배 개최 이성중 기자l승인2019.06.11 16:24:50l수정2019.06.11 16:26l14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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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가 지난 4일 ‘제11회 장로교의 날’ 기념예배 및 학술포럼을 회원 및 교계지도자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동교회에서 가졌다.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 땅에 복음이 들어온 후에 한국교회는 큰 성장을 이루었으며,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다. 지금 한국교회가 여러 가지 어려운 현안에 대하여 극복할 수 있는 것은 개혁주의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며, 그런 뜻에서 학술포럼을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주최한 ‘제11회 장로교의 날’ 기념예배가 지난 4일 연동교회에서 드려졌다.

기념예배는 김수읍 목사(한장총 상임회장)의 인도와 박남교 목사(합동복구 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백남선 목사(한장총 33회 대표회장)가 예레미야 38:14절 본문을 중심으로 “한국교회의 위기의 원인이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백 목사는 “오늘날 매스미디어를 통하여 많은 설교를 들을 수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고 하여도 순종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며, 이런 것으로 인하여 한국교회가 사회의 빛이 되지 못하고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면서 “한국장로교회 지도자들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고 실천하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 전명구 감독회 장(기감), 류정호 목사(기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가 각각 영상으로, 박양우 장관(문광부)은 지면을 통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오후에 이어진 학술포럼에는 ‘한국장로교회의 예배와 질서회복’이라는 주제로 발표1에 최윤배 교수(장신대)가 ‘장로교회의 예배. 예전 전통: 마르틴 부처와 요한 칼빈을 중심으로’, 발표2에서 창원 교수(총신대)가 ‘공교회성 회복과 한국교회 개혁: 여호수아의 땅 분배와 신약교회의 보편성 관계’, 발표3에 이성호 교수(고신대)가 ‘장로교회의 직분론의 원리와 실천’ 그리고 발표4에 김준범 교수 (계약신대)가 ‘장로교회 예배에서의 시편 찬송의 위치’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 후에 서문강 목사의 종합논찬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중 기자  king9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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