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위성방송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영상매체간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 심포지엄은 한국교회영상매체선교협력대책위원회 전호진총무의 사회로 박영근 전 한세대교수가 주제발제하며, 최명국 본지 편집국장과 이의용 교회문화연구소장, 김광호 서울산업대교수, 박종구 월간목회 발행인 등이 패널로 나선다. 또 이날 토론에는 기독교TV, C3TV, OSB코리아, CBS 등 PP등록후 영상사업에 뛰어든 4개 업체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대책위원회는 “제한적인 시장에 너무 많은 영상관련 회사들이 생겨나고 있다”며 기독교 영상매체 단일화를 주장해왔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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