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다음세대와 눈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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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다음세대와 눈 맞춘다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9.05.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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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팝콰이어·노아 틴에이져 디지털 싱글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을 맞아 다음세대를 겨냥한 음반들이 나왔다. 

리틀팝콰이어는 최근 디지털 싱글 ‘어린이니까’와 ‘나도 어린이’ 2곡을 발표했다. ‘어린이니까’는 하룻밤 사이에도 바뀌는 다양한 어린이의 꿈에 대해 귀엽고 발랄한 가사로 담았다. ‘나도 어린이’는 빨리 커서 어린이가 되고 싶은, 그러나 더 이상 아기가 아닌 유아들의 마음을 노래로 그렸다. 

리틀팝콰이어는 어린이들의 대중음악 ‘리틀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두 곡은 어린이들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목소리로 채워졌다. 매월 새로운 노래를 발표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노아 틴에이져도 디지털 싱글 ‘스텝 업’을 발표했다. 지난해 5월 ‘위드 유’라는 곡으로 노아와 첫 작업을 했던 히트뱅크 엔터테인먼트가 1년만에 의기투합했다.

히트뱅크 소속의 10대 작곡가 Saw Joshua와 싱어송라이터 Ronely의 작사·작곡·피쳐링으로 만들어진 ‘스텝 업’은 퓨쳐 베이스 장르를 기반으로 다음세대 눈높이에 맞게 완성됐다. 리틀팝콰이어와 노아틴에이져의 새 곡들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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