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홀리스피릿 페스티벌, 내달 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개최
해마다 크리스천들의 축제 차원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개최해온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The Holy Spirit Festival)이 내달 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진행된다.
13회째를 맞은 페스티벌은 올해 ‘Praise the LORD - Keep Going for the Gospel’(하나님을 찬양하라-복음을 위해 나아가자)를 주제로 정하고, 다양한 크리스천들이 자신의 달란트로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장균 수석부목사와 청소년사역자 임은미 선교사가 주강사로 참여한다. 또 CCD(Contemporary Christian Dance, 모던 워십 댄스)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PK워십(장광우 목사), 청소년 사역으로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는 브리지임팩트, 비기독교인들이 위해 성경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노래하는 CCM 가수 김복유(잇쉬가 잇샤에게), 랩퍼 다비드, 헤리티지 & 메스콰이어의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페스티벌을 위해 영화배우 남부라 씨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는 약 350여명 서포터즈가 행사 전체를 섬길 계획이다.
이외에도 일반 청년들이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프레이즈 몹(Praisemob)과 춤에 달란트를 가지고 있는 모든 청년들이 함께 하는 ’드라마 워십‘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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