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아타동문들 한마음으로 뜨겁게 기도
상태바
백석대 아타동문들 한마음으로 뜨겁게 기도
  • 운영자
  • 승인 2019.05.22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타총동문회 주관, 지난 16-17일 실로암교회서 영성대회

1기 동문회는 군산교도소 위로 방문

▲ 백석대 아타 총동문회 동문들이 지난 16일과 17일 청주 실로암교회에서 모여 영성대회를 갖고 뜨겁게 기도하면서 친목을 다졌다.

백석대학교 실천신학대학원(ATA) 총동문회(회장:이기쁨 목사)는 지난 16일과 17일 1박 2일간 청주실로암교회에서 ‘영성대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 총회와 학교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이번 영성대회를 주관한 아타 총동문회장 이기쁨 목사(청주실로암교회)는 “부족한 사람에게 총동문회장의 중책을 맡겨주셨는데 기회가 되는대로 모여서 기도하는 일에 힘쓰고자 노력한다”면서 “앞으로도 기수별 회장들과 힘을 모어 기도하는 일에 힘쓰고 학교와 동문회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는 동문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영성대회는 첫날 오전 1기 회장 서기성 목사를 시작으로 아타대학원장 이선 목사와 CTS부흥협의회 대표총재 윤호균 목사, 6기회장 신성우 목사가 각각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개회예배 시간에는 총동문회장 이기쁨 목사의 환영사를 비롯해 서울강북노회장 진동은 목사, 아타총동문회 증경회장 조래자 목사, 직전회장 정권 목사, 여목회자협의회 증경회장 박찬양 목사가 참석해 축사하며 영성대회를 축하했다.

전국 각지에서 각 기수별로 고른 분포 아래 1백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영성대회는 각 기수별(1기~7기) 회장과 부회장, 총무들이 순서를 담당했으며, 예배때마다 기수별 임원들이 나와 특송을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4차례의 강의와 함께 저녁시간에는 레크레이션으로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주실로암교회에서는 모든 숙식을 제공하는 등 섬김의 본을 보였다.

이번 영성대회에는 총동문회장 이기쁨 목사와 총무 김철 목사, 4명의 주강사들 외에 이보영 이애림 김철호 이지원 공안나 최정옥 서누가 이준일 김득섭 신정순 박희연 임하리 오수범 백권환 조연순 황은경 전신애 목사 등이 순서를 담당했다.

한편 아타1기 동문회(회장:서기성 목사)에서는 지난 9일 전북노회 김도경 목사가 시무하는 군산교도소 내 벧엘교회를 방문하고 위문예배를 드렸다.

▲ 아타1기 동문회는 지난 9일 군산교도소를 방문하기에 앞서 무료급식하는 사랑나눔 공동체를 방문해 식사봉사를 했다.

이날 예배에 앞서서는 김도경 목사가 20여 년 동안 자비로 주위 독거노인을 섬겨 점심식사로 섬김을 해 오는 ‘사랑나눔 공동체’에 들려 점심식사 봉사로 예수사랑을 나눴으며, 오후에는 교도소장의 특별한 배려로 교도소 내부시설과 교육과정을 둘러보았다.

이어진 예배는 총무 김득섭 목사의 사회로 최명선 목사의 기도와 양정애 목사의 성경봉독, 1기 임원과 벧엘교회 성가대의 특송, 직전회장 조래자 목사의 설교, 김태원 교도관의 광고 후 1기 동문회장 서기성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