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치와 갱신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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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와 갱신 기도회’
  • 승인 2001.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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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옥한흠목사)가 주최한 한국교회 일치와 갱신을 위한 대전충청지역 기도회 및 백만 성도 서명운동 행사가 지난 18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대전교회(박용래목사)에서 개최됐다.

분열된 교회의 일치와 갱신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한목협 대전충청지역협의회 주관 아래 한목협 회원 목회자 및 일반성도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경원목사(대전혜성교회)의 사회로 김홍환목사(새밭교회)의 대표기도와 손인웅목사(덕수교회)의 설교, 민홍기목사(한밭교회)의 광고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박용래목사의 사회로 2부 기도회가 이어져, ▲한국교회 일치(박근상목사) ▲남북의 평화통일과 국가번영(성실환목사)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회개와 갱신을 위해(최재훈목사) 특별기도했으며, 현재 27만명의 서명이 이루어진 백만 성도 서명운동 현장 서명식이 있었다.

이날 초청인사로 나온 전병금목사는 교파의 다양성은 인정하되 한국교회를 하나로 묶는 것은 절대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석훈기자(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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