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미래협회, 6월 1일 ‘아프리카 경제와 사회문화’ 주제로 포럼 개최
아프리카의 눈물을 닦고 복음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설립된 아프리카미래협회(회장:장훈태)가 세 번째 포럼을 개최한다.
아프리카미래협회는 오는 6월 1일 백석비전센터 902호에서 ‘아프리카 경제와 사회문화’를 주제로 제3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불어권 아프리카 전문가인 임기대 교수(부산외대)를 좌장으로 장훈태 박사(백석대)가 ‘아프리카 경제와 사회문화’에 대해, 김윤희 박사(한국외대 강사)가 ‘아프리카 경제와 미래’에 대해, 정연복 교수(중앙대 외래교수)가 ‘프랑스 미술에 나타난 흑인 모델’에 대해 각각 발제를 진행하게 된다.
이후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손동신 교수(백석대)의 진행으로 아프리카 국가에서 나타나는 경제 체제와 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열띤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아프리카미래협회 회장 장훈태 박사는 “아프리카는 복음이 절실하게 필요한 땅이지만 우리에게 알려진 정보가 너무 단편적이고 한국교회의 관심도 낮다”면서 “아프리카에 대해 바로 알아야 그곳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이 아프리카를 이해하고 아프리카를 향한 마음을 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아프리카미래협회의 1, 2차 포럼은 ‘아프리카 세계 이해와 선교’, ‘아프리카와 난민’을 주제로 각각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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