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종다운 목회사역 일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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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종다운 목회사역 일구자”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9.05.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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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노회 제31차 정기노회 노회장 양석훈 목사 등 유임

경기서노회가 지난달 16일 행하는교회(담임:양석훈 목사)에서 ‘믿음으로 행하는 노회’를 주제로 제31차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노회에서 노회장 양석훈 목사(사진)를 비롯한 대부분 임원들을 유임하고 한 회기 더 노회를 위해 헌신해 줄 것을 결의했다. 부회의록서기에는 조효민 목사, 부회계에는 양미석 목사가 새로 추대됐으며, 부회계 최병하 목사는 회계로 추대됐다. 

양석훈 노회장은 “모든 노회원들이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올해 더욱 힘쓰며 노회 산하 교회가 부흥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면서 “한 번 더 귀한 직임을 맡겨준 노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오직 믿음 안에서 노회 사역을 이끌어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서기 경일호 목사가 인도한 가운데 회의록서기 장현승 목사가 기도하고, 부회의록서기 손희승 목사가 로마서 1장 1절을 봉독했다. 양석훈 목사가 설교 말씀을 선포하고 부회계 최병하 목사가 헌금기도 한 후 부노회장 김종연 목사가 축도했다. 예배 중에는 조정희 강도사에게 인허증을 수여했다. 

성찬식은 증경노회장 심상혁 목사가 집례하며 거행됐으며, 차동묵 목사와 손희승 목사가 분병 분잔위원으로 수고하고 증경노회장 김용권 목사가 축도했다. 

회무처리 시간에는 감사보고, 임원회 등 각부 위원회 보고, 예결산안 심의, 조직과 사업계획 보고, 42차 총대 선출, 임원선거 등 노회 현안을 처리했다. 

경기서노회 신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양석훈 △부노회장:김종연  서기:경일호 △부서기:차동묵 △회의록서기:장현승 △부회의록서기: 조효민 △회계:최병하 △부회계:양미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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