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십자가 복음만 선포하는 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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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십자가 복음만 선포하는 노회”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9.05.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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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노회 제86차 정기노회 신임 노회장에 주인선 목사

광주노회 제86차 정기노회가 지난달 16일 광주엘림교회(담임:김종환 목사)에서 개최된 가운데 신임 노회장으로 주인선 목사(임동교회·사진)를 추대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곽보욱 목사가 인도한 가운데 부서기 박종호 목사가 기도, 회의록서기 김준수 목사가 성경봉독을 하고, 노회장 조진우 목사가 ‘십자가 복음을 선포하는 교회’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노회원들은 민족복음화와 평화, 총회와 노회와 지교회의 부흥, 신학교 발전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고, 회계 임규택 목사의 봉헌기도 후 직전노회장 김윤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성찬예배는 증경노회장 방순배 목사의 집례로 거행돼 주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무처리 시간에서는 감사보고와 임원회 보고, 15개 상비부서 보고, 6개 위원회 보고, 4개 시찰회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어 강도사 인허식과 목사 임직식이 치러졌다. 

이날 목사 임직식에서는 김은호, 신호근, 유광식, 장훈, 정혜정 목사가 임직하고 목회자로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었으며, 정이삭, 조삼덕, 정경미, 임은혜, 백은주, 김경순 강도사가 노회로부터 정식인허를 받았다. 

임직식 후에는 임원선거와 부서 및 위원회 조직, 시찰회 조직 등의 안건을 다룬 후 폐회했다. 

폐회예배는 부노회장 곽보욱 목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신임 노회장 주인선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마쳤다. 

이날 함께 선출된 광주노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주인선 △부노회장:곽보욱 △서기:고동철 △부서기:신동구 △회의록서기:장송주 △부회의록서기: 김준수 △회계:임규택 △부회계:박종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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