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노회 제12회 정기노회 노회장에 이창수 목사 연임
상태바
중앙노회 제12회 정기노회 노회장에 이창수 목사 연임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9.05.07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합과 단결로 교회들의 울타리 될 것

중앙노회가 지난달 2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12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이창수 목사(새중앙교회·사진)의 노회장 연임을 결정했다.

부노회장 한영오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는 정광순 목사의 기도, 고상열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창수 목사가 ‘전진하는 노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 증경노회장 곽영찬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진행됐으며 3부 회의에서는 본격적인 회무처리에 앞서 목사안수식이 거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권경옥, 이정환, 최미나 등 3인이 새롭게 목사로 임직을 받았다. 임직자들은 “질그릇같이 연약한 저희에게 분에 넘치는 직분을 맡겨 주심에 감격이 크지만 책임감도 중대하다”며 “교회의 주인 되신 예수님을 모시고 생명을 다 바쳐서 복음 선교에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중앙노회 노회장 이창수 목사.

각 부서 보고가 진행된 뒤에는 신임원 선거가 치러졌다. 노회원들은 이창수 목사의 연임을 결정하고 이 목사를 총회 임원으로 추천했다. 이 목사는 “지난해부터 노회장으로 일 해보니 여러 가지로 보람이 크다. 앞으로도 더 많이 봉사하고 희생하겠다”며 “노회가 더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도록 울타리 역할을 잘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번 제12회 정기노회에서 선출된 중앙노회 신임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이창수 △부노회장: △서기: △부서기: △회의록서기: △부회의록서기: △회계: △부회계: 목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