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만 따라 가는 목회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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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만 따라 가는 목회자가 되겠습니다”
  • 이성중 기자
  • 승인 2019.04.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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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캄, 지난 22일 제39회 목사안수식 거행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송용필 목사) 제39회 목사안수식이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열렸다.

‘너희는 성소의 직무와 제단의 직무를 다하라’(민18:5)는 주제로 드려진 이날 목사안수식에서는 162명이 안수를 받았다. 안수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최선규 집사의 인도와 김승욱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분당 할렐루야교회 원로 김상복 목사가 ‘그 분만 바라보라’ 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 카이캄 제39회 목사안수식이지난 22일 분당에위치한할렐루야교회에서열렸다.

김 목사는 “안수받는 순간부터 예수님 딱 한 분을 따라가며 인생을 바치겠다고 서약하고, 사나 죽으나 예수를 위해 사는 여러분 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말씀 후 가진 합심기도 순서에는 브라이언 박 목사(CTS콜링갓) 와 조예환 목사(부천갈보리교회), 정의호 목사(기쁨의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영성과 부흥을 위해,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를 위해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진 안수식에서는 송용필 목사가 안수위원을 소개한 뒤 안수자들 로부터 서약을 받았고, 조별로 안수례가 진행된 후 공포했다. 카이캄 제40회 목사고시는 오는 6월3일부터 7월3일까지 청원서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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