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노회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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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노회 세우자”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9.04.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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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노회 제92회 정기노회 신임 노회장에 양행모 목사

서울중앙노회 제92회 정기노회가 지난 9일 신생중앙교회(담임:김연희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양행모 목사(예인교회·사진)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하고 임원 조직을 새롭게 하면서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노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개회예배에서는 부노회장 양행모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이태구 장로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정인근 목사가 ‘보배가 담긴 질그릇’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 오준근·송주희·류경리·김한비 전도상게 전도사 합격증을 수여했으며 증경노회장 김기홍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성찬예식은 백봉용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목사안수식에서는 서기 유성국 목사의 인도로 김동환 목사에게 목사안수증과 목사임직패를 수여했다.

3부 회무처리에서는 각 부서 보고와 신임 임원선출이 진행됐다. 신임 노회장으로는 직전 부노회장 양행모 목사가 추대됐다. 양행모 신임 노회장은 4부 폐회예배에서 ‘살리는 사역자들’을 제목으로 노회원들에게 생명력 넘치는 목회에 나서자고 권면했다. 

양 목사의 선언으로 노회가 폐회됐으며 노회의 모든 일정은 증경노회장 목승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92회 정기노회에서 선출된 서울중앙노회 신임 임원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양행모 목사 △부노회장:류재훈 목사·이태구 장로 △서기:유성국 △부서기:차영기  △회의록서기:이대복  △부회의록서기:김병욱 △회계:박의곤 △부회계:정명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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