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연임 결정·총회관 헌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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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연임 결정·총회관 헌당 추진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9.04.1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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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재단 이사회, 사무총장 관사 마련해주기로

총회 유지재단이사회(이사장:박요일 목사) 제61차 이사회가 지난 15일 개최된 가운데 박요일 목사를 이사장에 재선하고, 장종현, 양병희 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또한 법인 감사 김준호, 이종민 장로도 연임됐다.

이사회는 지난 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김종명 사무총장이 서울에 연고지가 없는 관계로 덕산빌딩 4층을 리모델링해 관사를 마련해주기로 했다.

총회는 유지재단 이사회에 보낸 협조공문에서 “예장 통합과 합동, 고신 등 중대형 교단들의 사무총장에게 사택을 제공하고 있어 총회 유지재단 명의의 덕산빌딩에 사택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줄 것을 이사회에서 논의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사회는 총회관 봉헌위원회가 본격적으로 활동함에 따라 유지재단 통장을 개설하여 총회관 봉헌 헌금을 적립하기로 했다. 봉헌위원회(위원장:이주훈, 본부장:이승수)는 우선 5억5천을 모금해 총회관을 헌당한 뒤 1층 로비에 총회관 헌금교회와 개인들의 이름을 동판에 기념하는 등 역사관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날 이사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박요일 이사장의 인도로 장종현목사가 기도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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