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능력으로 갱신되는 한국교회 되자"

한국기독교장로회, 2019 부활절 총회장 서신 발송 손동준 기자l승인2019.04.15 09:08:29l1480호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김충섭 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한국교회가 부활의 능력으로 갱신되고 사랑과 생명과 평화의 공동체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기장 총회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민족과 함께’라는 제목의 2019년 부활절 총회장 서신에서 “죽음을 이기고 생명을 안겨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은총이 여러분과 교회와 민족 위에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며 민족의 중요한 시기마다 소망이 되었던 교회의 모습을 조명했다. 

특히 지난해 열린 제주 총회에서 역사의 소용돌이 가운데 희생당한 제주도민들을 추모하며 “화해하고 용서하고 서로 사랑하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중한 전통 위에 서 있는 한국교회가 초심을 잃고 점점 세속화되고 있다”며 “부활의 능력으로 갱신될 수 있기를 바란다. 교회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사랑과 생명과 평화와 화해의 교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을 이루며 민족에게 희망을 주는 평화의 도구가 되기를 원한다”며 “연약한 이들과 더불어 살며, 다음 세대에 소망을 주는 교회로 새로워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장총회는 마지막으로 “부활의 능력 안에서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동준 기자  djson@igoodnews.net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동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윤리강령
제호 : 기독교연합신문사 아이굿뉴스 |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118 | 전화번호 02)585-2751~3 | 팩스 : 02)585-6683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554 | 등록일자 : 2017년 6월 2일 | 발행인:장종현 | 편집인 이찬규 | 청소년보호책임자:이인창
Copyright © 2019 The United Christian Newspaper.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goodnews@igoodnews.net
아이굿뉴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