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관 헌당 위한 20억 모금운동 전개한다

봉헌위원회, 지난 4일 첫 회의…9월 총회 전 헌당목표 이인창 기자l승인2019.04.12 16:09:15l14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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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원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1,500여일 만에 마련된 총회관이 입주 2년째가 됐지만 아직까지 봉헌을 하지 못하고 있다. 봉헌을 위해 필요한 액수는 약 20억 원으로 한때 입주추진위원회가 모금활동을 전개했지만 당시는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이에 봉헌위원회가 다시 구성돼 총회 역량을 모아 총회관 헌당을 추진할 계획이다. 봉헌위원회는 건립추진위원회 본부장을 지낸 바 있는 이승수 목사와 봉헌팀 6명의 목회자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봉헌위는 지난 4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9월 정기총회 이전 헌당을 목표로 20억원을 모금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천교회 100만원 더 내기 운동을 전개한다.

우선은 건축헌금을 약정했지만 미납한 총회원과 노회에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3월말 강도사고시 합격자 연수교육에서 설명회를 개최하며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현장에서 강도사들은 약 1,200만원 헌금을 약정하면서 총회관 봉헌의 첫 출발에 의미를 더했다.  

총회 유지재단 계좌로 헌금을 받게 되며, 완료는 8월 15일까지로 잡고 9월 정기총회 전 헌당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봄 정기노회가 끝나고 5월초 계획되어 있는 전국 노회원 임원교육에서도 봉헌위원회가 설명회를 진행해 모금을 독려할 계획이다. 봉헌위원회는 총회관 6층에서 사무실을 마련했다.

봉헌위원들은 “총회관 건립을 위해 여성 목회자와 강도사들까지 관심을 두고 참여해 주었다. 그동안 주로 구 백석 목회자들이 총회관 건립에 참여해왔다면 이제 하나의 가족이 된 구 대신 목회자들이 헌당을 위해 참여해 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인창 기자  tackle21@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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