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의 롤 모델을 보여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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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의 롤 모델을 보여준 기회”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9.04.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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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지난 2일 ‘강도사 연수교육’ 결산회의

총회 교육부(부장:고혁성 목사)는 지난 2일 총회본부에서 교육부 임원과 운영위원들이 동석한 가운데 강도사고시 합격자 연수교육에 대한 평가와 보완을 위한 결산회의를 가졌다.

교육부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는 주제에 맞게 강의가 준비돼 일관성 있는 강의가 이루어져 목회와 사역의 롤 모델을 잘 제시해 주었다”면서 “교육생들도 열과 성의를 가지고 교육에 참여하고 열심히 배우고자 하는 모습이었다”고 평가했다.

특별히 이번 합격자 교육에서는 인성상담 설문지를 작성해 마련해 교육생들의 인성을 체크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교육부는 “교육부 전직부장들이 설문을 바탕으로 교육생들과 개인 상담을 하고 격려와 기도를 해주는 시간이 의미 있었다”며 “강의실 옆 정자에 임시 카페테리아를 만들어 교육 간 쉼과 소통의 시간을 만들었던 것도 좋았다”고 결산했다.

이밖에 교육비 사전등록을 실시해 과거에 비해 준비 간 혼선이 줄어들었던 장점들을 더욱 보완해 내년에는 더 효율성 있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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