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단 하나의 따스한 영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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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단 하나의 따스한 영화축제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9.04.01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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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오는 5월 7일 개막

봄바람과 함께 따스한 영화 축제가 찾아온다.

제16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오는 5월 7~12일 서울 필름포럼에서 열린다. ‘미션’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서울국제사랑영화제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프로그램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지난 2003년 출범한 이래 공식 초청으로 구성된 비경쟁 국제영화제로 매년 봄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기독교 이념의 영화제로 기독교인들에게는 종교적 영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정통한 의미로써 작품들을 일반대중들에게 보편적인 인류애로써 사랑을 구현하고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작품들을 선보이며 성장하고 있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 집행위원회는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을 비전으로 삼고 사랑의 가치를 영화예술로 승화시킨 작품들을 소개하는 모두의 영화축제”라고 소개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올 봄 단 하나의 따스한 영화축제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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