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규칙집 3년 만에 발간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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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규칙집 3년 만에 발간 앞둬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9.03.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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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헌법위·규칙부 3개 부서 연석회의

백석대신총회(총회장:이주훈 목사) 정치부·헌법위·규칙부 3개 부서가 지난 19일 총회 4층에서 ‘규칙조정을 위한 연석회의’를 갖고 규칙집 발행을 위한 논의를 벌였다.

▲ 백석대신총회 정치부·헌법위·규칙부 3개 부서가 지난 19일 총회 4층에서 ‘규칙조정을 위한 연석회의’를 갖고 규칙집 발행을 위한 논의를 벌였다.

그동안 총회에서는 매년 규칙이 변경됐지만, 최근에는 책으로 발행되지 않아 부서 간 원활한 소통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총회는 3년 만에 규칙집을 발행하기로 했으며, 올해 편찬을 앞두고 있다.

규칙부를 비롯한 위 3개 부서는 이날 각 상비부의 충돌되는 규칙의 개수정 작업을 위해 총회 각 임원회 및 총회 산하기관과 부서에 △업무규정 △정관 △운영지침 △운영세칙 등 각종 규정안에 대해 확인할 것을 요청했으며, 4월 26일까지 개수정안을 수합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수합한 개수정안을 정리, 총괄해 규칙집을 재정비하겠다는 입장이다.

규칙부 부장 김기인 목사는 “그동안 규칙이 매년 변경이 됐지만, 책으로 발행이 되지 않다보니 각 노회에서 바뀐 법을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번 편찬작업을 통해 각 부서 간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총회 행정도 효율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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