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비즈니스’ 위한 인재양성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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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비즈니스’ 위한 인재양성에 총력
  • 김수연 기자
  • 승인 2019.03.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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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웨스트대학 부설 MIRI 캘리포니아 센터 개소식
▲ 미국 미드웨스트대학교 부설 국제연구소 캘리포니아 센터(MIRI) 개소식이 지난 4일 코로나에서 개최됐다.

미국 미드웨스트대학교(Midwest University·설립자 제임스 송 총장) 부설 국제연구소 캘리포니아 센터(MIRI·Midwest International Research Institute California Center) 개소식이 지난 4일 코로나에서 개최됐다. 본 센터는 코로나에 본부를 둔 FMKLabs 회사(회장:김민성) 연구실과 공동으로 국제건강보조식품, 자연치유, 피부건강관리연구소와 국제 비즈니스 창업센터, 유급 인턴십, 전문분야 연구원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 개교 33주년을 맞이한 미드웨스트대학교는 1986년도에 세계 인재발굴과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돼 항공대학, 경영대학, 교육대학, 음악대학, 상담대학, 신학대학, 리더십대학 등에서 학사, 석사, 박사 등을 배출하고 있다.

또 Ph.D. 학위프로그램과 영어학교, 미드웨스트 국제연구소(MIRI)를 통해 공무원들의 1~2년 미국연구프로그램, 교환교수, 교환연구원, 유급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미국전역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미드웨스트 국제연구소(MIRI)는 미국 연방정부 국무성으로부터 DS-2019를 인준 받아 연구원, 교환교수, 고위 공무원 1-2년 미국 연구 프로그램과 유급 인턴십 프로그램을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미주리 주정부와 시청의 협력 아래 국제 비즈니스 창업센터(MIRI)를 운영 중이며 미국에서 회사 설립을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을 위해 협력하는 업무도 하게 된다.

한편 한국은 30년 전부터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한 한국기독교회관 810호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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