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지난 5일 세부사항 검토 회의
총회 교육부(부장:고혁성 목사)는 지난 5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안성명성수양관에서 열리는 강도사 고시 합격자를 위한 연수교육의 세부사항을 점검했다.
교육부장 고혁성 목사는 “기도하는 가운데 준비 중인 연수교육이 풍성한 은혜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교육부원들이 최선을 다해 섬겨달라”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우선 교육생들이 편안하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사전 점검을 통해 교육에 지장이 없도록 꼼꼼히 점검키로 했다.
또한 첫날 등록으로 인해 시간이 지체되어 교육생들이 교육을 받는데 지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자와 팀원들이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했다.
더불어 교육생들에게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할 강사진들에 대한 의전이나 예우에 있어서도 소홀함이 없도록 세밀히 살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총회 사무국의 협조를 통해 교육과 관련된 각종 자원 조달에 있어서 차질이 없도록 업무를 분장해 진행키로 했으며, 교육생의 명찰과 순서지 제작도 마지막까지 점검했다.
한편, 교육부는 여성 강도사 교육생들을 위해 이들을 케어할 여성 목회자들을 배정키로 했으며 여 교육생의 개별상담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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