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배움에 감사…동문으로 할 일 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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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배움에 감사…동문으로 할 일 했을 뿐”
  • 김수연 기자
  • 승인 2019.03.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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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CEO 과정 4기, 발전기금 600만 원 기탁
▲ 지난 12일 백석대 글로벌외식관 5층에서 열린 '백석후마니타스최고위(CEO)과정 제4기 수료식 및 제6기 입학식'에서 4기 수료생들이 대학에 발전기금 600만 원 기탁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백석후마니타스최고위(CEO) 과정 제4기 수료생들이 대학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지난 12일 교내 글로벌외식관 5층에서 열린 ‘백석후마니타스최고위(CEO)과정 제4기 수료식 및 제6기 입학식’에서는 수료생들이 대학 측에 6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4기 대표 박만순 씨는 “대학이 주관한 다양한 강의와 만남 속에서 교류는 물론 많은 것을 배웠다”며 “수료를 새로운 시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백석대학교의 동문으로서 대학이 발전하기 위해 진행하는 다양한 일들에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료식 축사를 전한 백석대학교 정정미 학사부총장은 “사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보다 나은 경영자가 되기 위해 시간을 쪼개 강의에 참석하시고 수료를 맞이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전달된 기금은 대학 발전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백석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백석후마니타스(CEO)과정은 문화·교양·인문학·비즈니스 등을 융합한 교육 과정으로 3월부터 제5기와 제6기의 과정이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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