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연합수련회로 부흥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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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연합수련회로 부흥 꾀한다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9.03.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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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청소년위, ‘레벨 업 2019 청소년연합수련회’ 개최

다음세대 사역이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청소년들이 찬양과 예배로 뜨겁게 연합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 총회 청소년위원회는 지난 8일 오전 11시 총회 사무실에서 준비회의를 가졌다.

총회 청소년위원회(위원장:성두현 목사)는 지난 8일 오전 11시 총회 사무실에서 준비회의를 갖고 ‘레벨 업 2019 청소년연합수련회’라는 주제로 여름수련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오는 2019년 8월 8일부터 10일이며 장소는 서산청소년수련원이다.

많은 교회들이 자체 수련회를 갖기 어려운 현실 속에 연합수련회를 열어 다음세대에 다시 부흥의 열기를 일으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저녁집회에는 박현동 목사(십대지기선교회 대표)와 류한상 선교사(멘토 힙합 선교단 대표)가 주강사로 나서며 소리엘과 애드의 오프닝콘서트, 찬양은 트리멘더스(대표 오선균목사)가 맡기로 했다. 회비는 65,000원(예정)이며 인원은 선착순 500명이다.

총회 청소년위원회 총무 백낙천 목사는 “개 교회마다 자체적으로 수련회를 열기가 어렵고 점점 청소년들이 모이기 쉽지 않은 환경이다. 청소년들을 믿고 보냈을 때 결코 후회하지 않는 수련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자세한 문의와 접수는 총무 백낙천 목사(010-2447-0091)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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