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기독교사상 2019년 우수 콘텐츠로 선정
상태바
월간 기독교사상 2019년 우수 콘텐츠로 선정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9.03.11 1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10개월간 문화소외시설에 배포

대한기독교서회(사장:서진한 목사)에서 발간하는 월간 ‘기독교사상’(편집장:정필서)이 2019년도 우수 콘텐츠 잡지로 선정됐다.

2019년도 우수 콘텐츠 잡지로 선정된 ‘기독교사상’은 우수 콘텐츠 잡지 인증로고를 한 해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10개월 동안(2019. 3~12월) 문화소외시설(군부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및 관련 시설에 배포된다.

우수 콘텐츠 잡지 선정·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잡지 시장을 활성화하고 잡지 콘텐츠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0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잡지산업 진흥정책의 일환이다. 선정된 잡지를 문화소외시설에 지원함으로써 문화 복지를 구현하고, 잡지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국내 잡지산업 진흥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정책을 시행하는 한국잡지협회는 지난 1월 국내에서 발행되는 잡지를 대상으로 공모 절차를 거쳤다. 학계, 관련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8개 분야 114개의 잡지를 2019년도 우수 콘텐츠 잡지로 선정하였으며, ‘기독교사상’은 ‘문화‧예술‧종교’ 분야에 선정됐다.

대한기독교서회에서 발간하는 월간 ‘기독교사상’은 1957년 이후 한국교회의 과제와 문제를 분석 비판하고, 세계 기독교의 흐름을 소개하면서 기독교적 시각에서 한국사회의 방향을 모색해 온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정기간행물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