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CC-생터성경사역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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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CC-생터성경사역원 MOU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9.02.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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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다음세대 말씀으로 세우는데 협력
▲ 협약식에 참여한 한국CCC 박성민 대표(오른쪽)와 생터성경사역원 이애실 대표(왼쪽)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박성민 목사, 이하 CCC)와 생터성경사역원(대표:이애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캠퍼스 복음화에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난 19일 한국CCC 민족복음화 전략센터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한국CCC 박성민 대표와 생터성경사역원 이애실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캠퍼스 선교단체와 성경통독 사역기관이 만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생을 비롯한 다음세대를 말씀으로 교육하고 세우는 일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지역교회를 섬기는 데도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한국CCC 박성민 대표는 “생터성경사역원의 사역은 성경을 사랑하게 하는 사역이고 CCC는 성경을 너무나 소중히 여기는 사역단체이기 때문에 DNA가 같다”며 “보다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하나님의 말씀을 굳건히 세우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생터성경사역원 이애실 대표는 “성경을 가지고 모든 기관들에 들어가 녹아져서 형체는 사라지더라도 그들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그 전보다 더 열매가 진하고 굵게 맺어지는 양 단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CCC는 캠퍼스 복음화를 통한 민족 복음화의 사명을 띠고 1958년도에 시작됐으며 현재 전국 41개 도시 약 300여 개 캠퍼스에서 2만여 명의 대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생터성경사역원은 성경 읽기의 막힌 곳을 뚫어주는 ‘어? 성경이 읽어지네’를 기반으로 사역하고 있으며 전국 43개 지부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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