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노회, ‘부교역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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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노회, ‘부교역자 워크숍’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9.02.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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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9일, ‘안보의 시간’도 함께 진행

경기노회(노회장:이남진 목사)가 지난달 7~9일까지 2박 3일 간 강원도 고성군 현대아이파크콘도에서 ‘2019년도 부교역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노회 교육부(부장:유영삼 목사)가 주관한 워크숍에는 부교역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단 안팎에서 명망 있는 강사를 초청하여 수준 높은 교육을 마쳤다. 

첫 날 개회예배는 교육부 서기 김호근 목사의 인도로 노형열 목사의 기도에 이어 교육부장 유영삼 목사가 ‘부끄러움이 없는 청지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하는 청지기”라며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러움 없는 사역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섬겨야 한다”고 말했다. 

둘째 날에는 안보의 시간을 갖고 통일전망대를 방문,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경기노회는 “평화와 통일이 하루 빨리 이루어져야 하지만 통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나라의 안보가 더욱 굳건해야 한다”며 안보의식을 고취했다. 

마지막 날 폐회예배는 유영삼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서상연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이남진 목사가 ‘나의 보물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부교역자들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담임목사를 잘 섬기고, 충성되게 헌신하는 부교역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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