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연세대서 개최…주강사로 제프리 아서스 교수
G&M글로벌문화재단(대표:문애란)이 연세대 신과대학 및 국민일보 등과 공동으로 ‘2019년 말씀으로 세우기 프로젝트’의 일환인 말씀낭독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2월 1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우리는 말씀을 공개적으로 읽도록 명령받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다양성을 가진 설교의 필요성과 말씀 낭독의 중요성에 대해 다뤄진다.
심포지엄 강사로는 설교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알려진 미국 고든콘웰신학교 제프리 아서스 설교학 교수가 나선다. 밥 존스 대학교와 웨스턴 신학교를 졸업한 아서스 교수는 ‘말씀으로 낭독하라’, ‘다양성을 갖고 설교하라’, ‘회상하며 설교하기:잃어버린 기억을 되살리며’ 등의 저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현장에서 식사가 제공되며 5백여 명의 참석자들에게는 아서스 교수의 저서 ‘말씀을 낭독하라’가 증정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자는 온라인 홈페이지(jsukorea.org)에서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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