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과 화합에 힘쓰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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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 화합에 힘쓰는 교회
  • 이성중 기자
  • 승인 2019.01.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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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노회 신년하례회

서울노회D(노회장:노희중 목사)는 지난 14일 구리시 ‘물 맑은 집’에서 노회교역자회(회장:류기성 목사) 주관으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서기 변명근 목사의 인도에 이어 회계 이정복 목사의 기도, 노회장 노희중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노희중 목사는 ‘사역자의 책 임’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목사의 책임은 성도를 잘 교육시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일꾼, 즉 그리스도의 몸을 세운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며 “목사로서 올 한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는 사역자들이 돼라”고 강조했다.

교역자회 회장 류기성 목사는 환영 인사를 통해 “서울노회 소속교회와 목회자들의 건강과 사역에 은혜가 넘치기를 기원하며, 서울노회가 통합 정착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새해에도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새해를 맞아 덕담도 오갔다. 변영식 목사는 “금년 한 해에도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가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으며, 조예희 목사는 ”2019년을 건강하고 충만하며, 기쁨의 가운데 보내자“고 말했다.

증경장로 부총회장 정승욱 장로는 “목사님들께서 서울노회 장로회를 아껴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노회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회원교회와 교역자회에서 준비한 경품을 추첨,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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