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특별기도운동 전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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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특별기도운동 전개하겠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9.01.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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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권태진 대표회장, 여교역자 초청 간담회

한국교회연합 권태진 목사가 한국교회 동질성 회복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40일 특별기도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군포제일교회에서 기도원 사역을 하고 있는 여교역자들을 초청한 간담회에서 “3.1운동 100주년을 전후해 부활절까지 40일간 한국교회와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기간을 선포하고 회원교단 및 단체에 목회서신을 발송해 동참을 호소하겠다”고 설명했다.

권태진 대표회장은 “한교연은 40일간 특별기도 기간으로 선포하고 한국교회 동질성 회복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운동을 전개해 나가려 한다”며 “건전하게 운영되는 기도원들을 중심으로 같은 제목으로 릴레이로 기도운동을 전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권 대표회장은 “한국교회가 기도원을 중심으로 기도의 불길이 타올랐지만 어느 때부터인가 교회들이 기도원을 멀리하는 현상이 일어나 안타깝다”고 의견을 말했고, 기도원 원장들은 “건강한 기도운동의 불씨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건전한 기도원을 중심으로 기도운동이 전개돼야 한다”면서 “여교역자들이 적극 협력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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