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며 학교와 동문회 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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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며 학교와 동문회 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9.01.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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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ATA 총동문회 제3대 회장 이기쁨 목사 취임

지난 21일 청주실로암교회서, 이주훈 총회장 설교로 감사예배

▲ 백석대 실천신학대학원(ATA) 총동문회 제3대 회장 이기쁨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21일 청주실로암교회에서 거행됐다.

백석대학교 실천신학대학원(ATA) 총동문회 제3대 회장 이기쁨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21일 오후 1시30분 청주실로암교회에서 300여명의 목회자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 이기쁨 목사

이기쁨 목사(청주실로암교회)는 “부족한 사람에게 아타총동문회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하나님과 동문들에게 감사드리고, 멀리까지 오셔서 말씀 전해주시고 축하해 주신 총회장님과 임원님들 그리고 목사님들과 성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면서 “예전에도 그랬듯이 저는 기도하는 사람이기에 오로지 기도하는 일에 힘쓰고 학교와 동문회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아타총동문회 사무총장 김철 목사의 사회로 이주훈 총회장이 설교했으며, 아타1기 회장 서기성 목사의 대표기도, 수석부회장 이애림 목사의 성경봉독, 3기동문회원과 실로암교회 성도들의 특송, 김종길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이주훈 총회장은 ‘하나님의 사람으로’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애쓰고 계신 이기쁨 목사님이 총회와 학교를 위해 큰 직분을 맡게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사랑과 진실의 관계가 될 때 영원한 관계로 이어지며, 하나님의 사람은 거룩하고 선한 싸움을 싸우는 사람으로서 이기쁨 목사에게서 이 모습이 보이기에 큰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고 전했다.

취임을 축하하며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와 CTS부흥협의회 대표총재 윤호균 목사, 백석대실천신학대학원장 이선 목사의 권면이 있었으며, 서울강북노회장 진동은 목사, 총회 서기 김병덕 목사, 총회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 백석신학교학처장 이대규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밖에 제1대 회장 조래자 목사와 직전회장 정권 목사, 총회전국여목회자연합회 대표회장 이명옥 목사, 백석신학동문회장 음재용 목사, CTS여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성주 목사, CTS충북방송 지사장 김재은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한편 취임예배에 앞서서는 제3회 정기총회가 열려 이기쁨 목사를 제3대 회장으로 추대하는 등 신임원들을 선임했다. 정기총회에는 백석대총동문회 사무총장 김자종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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