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한국 전통 국악으로 찬양선교 펼치다

백석예술대 BKccm·우리숨소리문화예술단 공동선교팀 이석훈 기자l승인2019.01.18 12:07:29l수정2019.01.18 12:08l14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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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15일 오키나와은혜교회 도움 받아 길거리 공연 및 전도

▲ 백석예술대 한국음악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선교부 ‘BKccm’과 협력예술단체인 ‘우리숨소리문화예술단’의 공동 선교팀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한국 전통 국악으로 찬양선교를 펼쳤다.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한국음악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선교부 ‘BKccm’과 협력예술단체인 ‘우리숨소리문화예술단’의 공동 선교팀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가야금, 해금, 생황, 부채춤의 한국 전통 국악으로 찬양선교를 펼쳤다.

현지 오키나와은혜교회(담임:박영철, 김축복 선교사)의 도움을 받아 일본인 고령자들이 있는 양로원과 환우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 노숙인들이 모여있는 공터에서 맞춤형 전도를 국악 찬양으로 진행했다. 또, 아메리칸빌리지 대형광장에서는 가야금, 해금, 생황, 부채춤의 국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일본인들과 관광객들에게 전도지와 한국 전통 고유음식인 ‘김’ 선물로 1대1 전도를 실천했다.

주일 예배에서는 정설주 교수 및 팀원들이 국악으로 예배 찬양을 인도했고 생황연주자 유성희가 특별 찬양곡을 연주했다.

인솔자 정설주 교수는 “나라 간의 감정이나 음악의 장르와 상관없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수님의 이름을 전할 수 있음에 감사할 뿐”이라며 “협력예술단인 우리숨소리문화예술단과 백석예술대학교 선교팀 BKccm이 함께 와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특히 한국음악전공 선교부 학생들이 큰 은혜를 받게 되어서 참으로 기쁘다”고 말했다.

박영철 선교사는 “가야금은 일본인들에게 생소하기도 하지만 그 섬세한 선율과 기법으로 시청각적 효과와 동시에 찬양을 통해 영적으로 깊은 울림을 전할 수 있어 차분한 일본인들의 감성을 노크하여 전도가 어려운 일본 오키나와 땅에서 큰 전도 전략의 교두보가 될 수 있음을 느꼈다”며 “앞으로 한국전통음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공연이 이곳 오키나와에서 많이 열리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석훈 기자  shlee@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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