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하기 좋은 노회, 섬기는 노회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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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하기 좋은 노회, 섬기는 노회가 되자
  • 이성중 기자
  • 승인 2019.01.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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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새경인노회 신년하례회

새경인노회(노회장:문병관 목사)는 지난 14일 안양 마벨리에 뷔페에서 신년 하례회를 열고 ‘섬김’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2019년도가 될 것을 다짐했다.

하례회는 부노회장 이상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노회장 문병관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문 목사는 신년 인사말을 통해 “새해를 맞아 노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우리 노회가 올해에는 섬김의 사역을 통해 목회하기 좋은 노회, 선·후배가 하나가 되어 끌어주고 섬기는 노회가 되기를 바라며, 각자 사역하는 교회가 배가 성장의 역사를 이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케이크 커팅의 시간을 가졌으며, 최남열, 심현만, 박성서, 김창수 목사 등이 신년 덕담을 전하고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경인노회는 새해 다짐을 통해 ‘한해 화합하고 서로 섬기겠습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노회원들 간의 화합을 다짐했다.

한편 앞서 드려진 예배는 서기 신성훈 목사의 인도와 회계 고왕식 목사의 기도에 이어, 증경노회장 조승례 목사가 ‘진실한 친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으며, 이날 신 년하례회에는 노회원 6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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