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노회 신년하례 및 연합시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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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노회 신년하례 및 연합시찰회 개최
  • 이성중 기자
  • 승인 2019.01.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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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원의 성장과 화합을 위해 노력"

수도노회(노회장:황의봉 목사) 신년하례 및 연합시찰회가 지난 7~8 일 양일간 골든튤 립에버용인호텔에서 열렸다. 첫날 신년하례예배는 제1시찰장 이원태 목사(노회서기)의 인도에 이어 ‘하나님이 하실 일과 사람이 할 일’(잠언 16:1-3,9)이란 제목으로 증경총회장 이무웅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이 세상에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과 하나님이 해 주셔야 할 일이 있다”면서 “우리가 할 일에 최선을 다 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바른 자세”라면서 “첫째, 기도는 사람이 할 일이고 응답은 하나님이 하실 일이며, 둘째, 맡기는 일은 사람이 할 일이고 이루어지는 것은 하나님이 하실 일이고, 셋째 계획은 사람이 할일이고 인도해 주시는 일들은 하나님이 하실 일이다”라고 말씀을 전했다.예배는 증경총회장 유덕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가진 신년하례회에서 노회장 황의봉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신년하례모임에 참석한 목회자 부부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이번 모임은 특별한 프로그램 이 없으므로 반가운 사람들이 서로 만나 교제와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배 후 노회원들은 백인성 목사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수도노회의 연합과 시찰별 부흥을 위하여 △안양대학교 문제가 잘 해결되도록 주님이 도와주시기를 위하여 합심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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