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훈 총회장, 지난 10일 김재열 목사에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이주훈 총회장은 지난 10일 총회본부를 방문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인 김재열 목사(뉴욕센트럴교회)에게 총회장 취임 축하패를 전달하며 축하했다.
이주훈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고국 대한민국을 떠나 먼 타국 미국의 뉴욕에 교회를 설립하고 뉴욕센트럴교회를 아름답게 건축하여 미국 한인교회 뿐 아니라 세계선교를 위한 목회사역에 큰 귀감이 되었으며 영성운동의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교회의 부흥을 이끌던 중 세계선교를 위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에 당선되심을 총회원들을 대표해 축하드린다”면서 “총회장으로서의 사역과 섬기시는 교회 사역에 놀라운 부흥이 임하기를 기도한다”는 내용으로 축하패를 전달했다.
이에 대한 김재열 총회장은 “부족한 사람에게 큰 직분을 맡기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고국에서 귀한 총회에서 축하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주신 사명에 따라 한인사회는 물론 세계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총회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